19년 동안 오로지 건강 용품만 제조해온 대한민국 대표 건강 브랜드 '바디셀럽'의 휴대용 진동 마사지기의 인기가 뜨겁다. 40대 50대 엄마아빠 생일선물은 물론, 다이어터들의 뱃살도둑 맛사지기, 직장인들의 사무실 필수 소형 안마기계로도 유명하다.
이와 같은 인기의 비결은 먼저 차별화된 기능에 있다. 바디셀럽 핸디 마사지건은 LED 터치패드를 통해 30단계의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는 현재 안마건 중 최다 단계를 자랑한다. 여기에 바디셀럽이 제공하는 6가지 헤드를 적절히 조합하면 부위별, 용도별, 상태별로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가 가능해진다.
라운드 헤드는 큰 근육에 사용하기 적합해 가슴·배·등·허리·팔·골반 마사지에 적합하며 U자형 헤드는 보다 작은 부위인 승모근·뒷목·어깨·경추 등에 적합하다. D자형 헤드나 플랫 헤드는 좀 더 전체적으로 안마할 때 적합한 헤드로 복부 마사지, 전신 마사지 등에 좋다. 무릎·손·손목·손가락과 같은 약하고 섬세한 부위는 핑거 헤드나 스파이럴 헤드가 적합하다.
바디셀럽 전기 드릴 진동기는 분리형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해 배터리 성능이 다하더라도 배터리만 교체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안마기기의 경우 배터리 성능이 다하면 버려야 되므로 이 또한 큰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다. 배터리 잔량이 20% 미만일 때 하단 LED가 붉은색으로 바뀌므로 충전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다.
그 밖에도 10분 사용 시 자동 스탑되는 타이머 장착, 강한 압력으로 마사지해도 멈추지 않는 BLDC 모터 장착, 세련된 카본패턴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직관적 디스플레이, 무소음 설계 등 바디셀럽 핸디형 미니 건마사지기의 인기 요인은 다양하다.
여기에 KC 인증, 전자파 적합등록을 진행해 안전성 면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체외충격파 마사지기계로, 안마를 위한 진동건 추천 제품에 꾸준히 이름이 오르고 있다.
바디셀럽 휴대용 진동 마사지건은 스마트 스토어 센시티블리에서 정보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 바디셀럽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