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은 23일 116~117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16번 확진자는 응봉동에 사는 60대 주민이다. 22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성동구 115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2명은 검체 채취 완료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117번 확진자는 마장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도봉구 169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2명은 검체 채취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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