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시장 이재준)은 23일 관내 373~38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설문동 소재 정신요양시설 입소자들이다.
감염경로는 인천 계양구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시는 해당 정신요양시설은 코호트 격리 조치 후 방역 예정이고 이후 역학조사관을 통한 심층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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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시장 이재준)은 23일 관내 373~38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설문동 소재 정신요양시설 입소자들이다.
감염경로는 인천 계양구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시는 해당 정신요양시설은 코호트 격리 조치 후 방역 예정이고 이후 역학조사관을 통한 심층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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