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은 24일 관내 9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시흥2동에 사는 주민이다. 지난 8일 발생한 금천구 81번째 확진자 가족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2명으로 배우자는 81번째, 자녀는 10일 판정받은 83번째 확진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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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은 24일 관내 9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시흥2동에 사는 주민이다. 지난 8일 발생한 금천구 81번째 확진자 가족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2명으로 배우자는 81번째, 자녀는 10일 판정받은 83번째 확진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