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였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15일 531명, 16일 551명, 17일 491명, 18일 572명, 19일 601명, 20일 480명, 21일 312명, 22일 331명에 이어 23일 219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국내 8만 119명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712명을 합해 총 8만 831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이날 아이치현 2명,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현 등 전국에서 6명의 환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국내 1525명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13명을 합해 누적 사망자 수는 1538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東京都) 2만 4453명, 오사카(大阪) 1만 205명, 가나가와(神奈川)현 6451명, 아이치(愛知)현 5157명, 후쿠오카(福岡)현 5007명, 사이타마(埼玉)현 4470명, 지바(千葉)현 3675명, 효고(兵庫)현 2616명, 오키나와(沖縄)현 2376명, 홋카이도(北海道) 1996명, 교토(京都) 1705명 등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