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 꾸준한 모객 · 지속적인 매출로 은퇴창업 관심
상태바
'초심' 스터디카페, 꾸준한 모객 · 지속적인 매출로 은퇴창업 관심
  • 민강인
  • 승인 2020.09.25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하는 스터디카페 '초심'은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답게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은퇴 창업 직종으로 관심 받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뉴욕 공립 도서관을 구현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스터디존과 카페존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에게도 입소문이 나고 있다.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하고 경기 침체나 유행을 상대적으로 적게 타는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은퇴 후 실버 창업을 알아보는 사람들이나 투잡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심 관계자는 “지난 9월 오픈한 등촌점은 가오픈 기간 동안 일매출 300여 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가맹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맹 계약 100호점을 돌파했다”라고 말했다.

초심 스터디카페를 찾는 사람들은 공간의 장점으로 쾌적함과 학습하기 좋은 공부 환경, 커피와 음료수 및 간식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꼽았다. 

한편 초심은 10월에 양산덕계점, 강남도곡점, 위례점, 신방용곡 100호점, 회룡역점 등 10여 곳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초심 스터디카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