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시장 백군기)은 25일 관내 404~406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04번 확진자는 수지구 죽전2동에 사는 50대 남성이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405번 확진자는 수지구 성복동에 사는 60대 남성이다. 감염경로는 강남구 264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06번 확지자는 기흥구 신갈동에 사는 60대 여성이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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