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여성 위한 갱년기유산균, 증상 완화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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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 위한 갱년기유산균, 증상 완화에 도움
  • 허남수
  • 승인 2020.09.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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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들은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 안면홍조 신경질·우울증 등의 증상 순으로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안면홍조는 갱년기 여성의 약 70%이상이 겪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과 ‘장 건강’ 기능성을 국내최초로 동시에 인정받은 갱년기유산균YT1 균주가 폐경기 영양제로 인기다.

정식 명칭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으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꾸준히 연구해 개발한 균주이며, 연구 결과 에스트로겐 수용체 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에스트로겐을 활성화할 수 있고 장내 유익균 수를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혀졌다. 갱년기 상태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의 11가지 총점 개선 및 삶의 질 평가 멘콜지수 4가지 영역 등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원료다. 특히 안면홍조,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근관절통 등 각각의 평가항목에서 유의성이 확인되었다. 

갱년기 유산균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에는 YT1 유산균이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으며 YT1 외 과채복합추출분말, 식이섬유, 파크랜 크랜베리분말, 석류추출물분말 등의 부원료가 배합되어있다. 특히 식물성 캡슐과 특허 받은 3종 코팅 기술을 적용해 빠른 소화와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트루락 관계자는 “보통 갱년기는 폐경 1~2년 전에 시작되어 길면 5~10년 넘게 지속되는데 갱년기라는 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 후반전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여성 호르몬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YT1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통해 적극적인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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