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지만, 올해는 서로서로 조심하는 분위기로 비대면으로 안부를 챙기고 선물을 보내는 '언택트 추석'을 지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직접 만나 감사함과 반가움을 표현 할 수 없는 언택트 명절이라지만, 정성을 표현할 선물은 없을까?

언택트 추석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구매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몽블랑(MONTBLANC)이 '공식 e-부티크'에서 연령대별 관심도가 높은 제품을 추천한다. 아직 특별한 추석선물을 고르지 못했다면 연령대별 인기품목으로 추석선물을 스마트하게 준비해보자.

- 20대를 위한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아이템 추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몽블랑 M_Gram 4810 컬렉션은 20대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인 제품이다. 제품 전체에 프린팅 된 M 패턴은 개성있는 디자인을 자랑하며, 실용성을 강조한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몽블랑의 'M_Gram 4810 6cc 포켓 홀더'는 PVC 코팅된 캔버스 천에 블랙 레더 트리밍을 더해 스크레치에 강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제품 전면에 화이트 컬러로 들어간 몽블랑 로고는 우아한 블랙과 블루 바탕과 대비를 이루면서 메종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지갑 대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20대에게 핫한 스마트 워치에 몽블랑만의 M패턴을 담은 'M_Gram 4810 서밋2'는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호환 가능하며, 심박수 및 활동량 측정 센서가 장착되어 다양한 피트니스 기능 활용이 가능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 30대를 위한 성공적인 사회 생활의 출발을 부르는 아이템 추천

손목 위 시계와, 아날로그 감성의 만년필은 고급스러운 느낌은 물론 성공의 의미도 내포해, 가장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30대에게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

몽블랑의 '1858 지오스피어 블루'는 빙하와 얼음을 연상시키는 딥 블루와 화이트 색상을 담은 매력적인 제품이다. 다이얼의 블루 컬러와 아라비아 숫자의 화이트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또한 케이스를 티타늄 소재로 제작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또한,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한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더 플래닛' 에디션은 어린 왕자가 사는 행성인 B612와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버건디 컬러와 장미 인그레이빙 닙으로 섬세한 매력을 가진 제품이다. 필기구의 캡에는 책 속 어린왕자와 여우가 나눈 대사인 "On ne voit bien qu’avec le coeur"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가 새겨져 의미있는 선물로 추천한다.

- 4050을 위한 품격있는 선물 추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가죽의 지갑과 클래식한 멋을 강조한 디자인의 시계는 품격 있는 4050에게 선물로 제격이다.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4050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몽블랑의 아이템을 추천한다.  

몽블랑의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 6cc 지갑'은 가죽 표면 느낌을 그대로 살린 그레인 레더를 사용한 몽블랑의 베스트셀러로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몽블랑 앰블럼을 넣은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은은하고 무난한 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우아함을 담은 몽블랑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는 둥근 조약돌 모양의 케이스와 양파 모양의 크라운으로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손목 위의 달력이라고 불리는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시간뿐 아니라 날짜, 요일, 월, 문페이즈(달의 기울기를 보여주는 기능)까지 담았다.

몽블랑 공식 e-부티크에서는 무료 선물 포장 서비스는 물론, 결제시 입력한 기프트 메시지를 출력하여 제품과 함께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필기구 및 가죽 제품(소재에 따라 일부 제품 제외)에 인그레이빙과 엠보싱을 할 수 있는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언택트 추석‘에 감사한 사람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사진 = 몽블랑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