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은평 #249번 확진자는 은평구 응암3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9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
전날 오전 11시 30분 은평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은평 #247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은평구청은 "확진자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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