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의 마리끌레르 10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를 배경으로 매력을 발산한 것. 윤승아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 그리고 칼린(CARLYN)과 함께 했다.
윤승아는 화보에서 20FW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블랙 터틀넥에 가을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시나몬 컬러의 ‘삭 드 쌍뜨(Sac De Sente)’를 매치했다. 또 니트 미니 원피스와 핸드메이드 코트, 베이지 컬러의 ‘삭 드 쎄끌레(Sac de Cercle)’를 활용해 색다름을 보여준다.
이어 헤링본 코트에 부드러운 카키 가죽과 락장식 포인트가 멋스러운 칼린의 DEAR 디어백을 매치하고 포인트로 네이비 컬러의 스카프로 가을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니트 소재의 크롭탑과 쇼츠, 그리고 칼린의 MOON 문백을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루에브르(LOEUVRE) 칼린(CARLYN)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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