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시장 박승원)은 27일 관내 119~1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119번 확진자는 철산4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 지자체 소재 직장 동료인 118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없으며 거주지는 긴급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120번 확진자는 하안4동에 사는 6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성남시 405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1명은 오늘 검사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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