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와 치킨 프랜차이즈 부어치킨이 함께 촬영한 신규 CF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패션모델과 치킨 프랜차이즈의 특별한 만남으로 모델 발탁부터 대중들 사이 화제를 일으킨 부어치킨은 바이올렛의 시그니처 컬러를 전면에 내세웠다. 송해나만의 색감과 시크하고 트랜디한 느낌을 살려 ‘한 번을 먹더라도 센스 있게’라는 주제의 CF를 촬영했다.
런웨이에 어울리는 BGM과 시그니쳐 컬러를 바탕으로 부어치킨의 대표 메뉴인 크리스피 치킨이 등장하며 눈으로 그리고 입으로, 향기로, 소리로, 터치로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부어치킨의 가치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맛쇼킹, 부어ST도 함께 등장한다.
부어치킨의 한 관계자는 “치킨도 예쁘다는 이미지를 살리고 싶었는데 모델 송해나와의 분위기와 프로다움이 잘 어우러져 퀄리티가 높은 CF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치킨의 새로운 이미지를 기대해달라”고 했다.
한편, 부어치킨과 송해나의 신규 CF는 오는 28일부터 YTN 등 각종 케이블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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