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가세가 다소 줄어들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22일 331명, 23일 219명, 24일 485명, 25일 576명, 26일 643명, 27일 485명에 이어 28일 30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국내 8만 2598명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712명을 합해 총 8만 331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날 도쿄 6명을 비롯해 오사카 2명, 후쿠오카현과 후쿠시마현 등 전국에서 11명의 환자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내 1561명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13명을 합해 누적 사망자 수는 1574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東京都) 2만 5335명, 오사카(大阪) 1만 483명, 가나가와(神奈川)현 6755명, 아이치(愛知)현 5321명, 후쿠오카(福岡)현 5028명, 사이타마(埼玉)현 4597명, 지바(千葉)현 3807명, 효고(兵庫)현 2684명, 오키나와(沖縄)현 2441명, 홋카이도(北海道) 2075명, 교토(京都) 1739명 등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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