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스타트업의 경우 기업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이 상당히 많다. 특히 정부는 중소기업의 유통판로를 확대하고, 다양한 신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각종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코로나 19로 새롭게 등장한 지원금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러나 정부 사업과 관련하여 신사업부터 기존사업의 변경사항까지 정보는 매년 늘어나며, 기업에서 원하는 지원정책의 적용가능 여부까지 직접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거연기획은 경영컨설팅 회사로 기업지원금 신청 대행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이언트인 각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고 상세하게 진단 후 맞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기업지원금 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 업무담당 인력 부족, 복잡한 신청절차/서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및 중견기업이 기업지원금을 수급할 수 있도록 신청을 대행하고 있다.
거연기획은 클라이언트의 현재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한 뒤 진행 가능토록 기업지원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추천하고 있다.
또,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신청 대행과 동시에 기업의 중복수급 및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컨설팅 및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즘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기업지원금 사업의 공통 지원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중소 및 중견기업이다. 단, 5인 미만의 사업장이라도 벤처기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문화콘텐츠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관련 업종 등은 참여할 수 있다.
위의 사항에 해당하는 기업은 기업지원금 신청 자격이 충분하므로, 전문가와 상의 후 다양한 지원사업을 신청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거연기획에서는 단발성으로 컨설팅을 끝내지 않고 해당 클라이언트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추후 사업연계의 기회 또한 제공하고 있다.
거연기획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의 기업들이 매우 많다. 부산시와 정부에서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통계적으로 보면 부산 관내 전체 사업장 수의 10%도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아쉽게도 여러 기회를 놓친 중소기업들이 매우 많은 것이 현실이다. 당사는 신청하기 어려운 기업지원금을 보다 손쉽게 지원받아 그로 인한 일자리 창출 및 기업의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