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진화하는 기능성 화장품··· 녹용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천수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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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진화하는 기능성 화장품··· 녹용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천수윤진’
  • 박홍규
  • 승인 2020.09.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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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힌 지난해 국내 기능성 화장품 생산 실적은 4조9803억원으로 전체 화장품 생산 실적 15조5028억원 중 32%가 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평균 13% 이상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는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 이와 같이 괄목할만한 성장의 원동력은 바로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한 원료와 기술의 진화다. 

수많은 기능성 화장품이 개발되면서 자연스럽게 경쟁도 치열해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성분이나 기술만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특히 건강식품의 원료로 주로 사용되던 한방 재료를 바르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전환한 제품들이 중장년층 고객들에게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예로 일명 ‘바르는 홍삼’, ‘바르는 녹용’ 화장품이 있는데, 특히 ‘바르는 녹용’의 경우 줄기세포 배양 기술을 활용하여 큰 기술적 진보를 보여주고 있다.

 

㈜뉴트리의 ‘천수윤진’은 녹용 줄기세포 배양액 특허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 브랜드다. ‘천수윤진’ 전 제품에 함유된 녹용 줄기세포 배양액은 ㈜프로스테믹스가 특허권을 취득한 ‘녹용 줄기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피부 재생용 기능성 조성물[특허번호 10-1885501]로, ㈜뉴트리가 해당 원료를 처음으로 화장품에 사용했다. 

‘천수윤진’은 뛰어난 자생에너지를 품은 녹용 줄기세포 배양액 뿐만 아니라 장생의 상징인 적송에서 추출한 소나무잎 추출물을 더한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또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안면(볼) 리프팅·피부 주름·보습·탄력·치밀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등 안티에이징 효과가 확인됐다.

㈜뉴트리 관계자는 “’천수윤진’은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지는 녹용, 적송과 같은 전통 원료에 현대 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한방 화장품“이라며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녹용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하여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자생력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으로 중년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천수윤진’ 제품 문의 및 구매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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