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코로나 속 나눔 캠페인...미혼모 500명 쉐어박스 후원
상태바
AHC, 코로나 속 나눔 캠페인...미혼모 500명 쉐어박스 후원
  • 민병권
  • 승인 2020.09.30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HC가 다양한 여성들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하는 ‘아름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름나눔 캠페인’은 사회 곳곳의 다양한 여성들의 아름다운 라이프를 지원하는 AHC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코로나19로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기도 여의치 않은 때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자는 의미도 담겨 있다. 

AHC는 '소수가 아닌 모두를 위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으로 성장하며, 많은 여성들이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혼자서도 간편하게 미적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왔다. 

AHC는 아름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아이를 지키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미혼모 500명에게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아이크림 포 페이스 쉐어박스'를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아이크림 포 페이스 쉐어박스’는선물을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AHC는 미혼모 지원 이전에도 쉐어박스를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왔다.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로 주변인들을 만나기 힘든 시기에 감사한 마음과 아름다움을 나누자는 취지로 쉐어박스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 같은 취지를 살려 코로나19의 숨은 주역인 한국농아인협회, 부산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사들에게도 쉐어박스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사진=AHC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