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이 #100, #99, #98 확진자 동선을 30일 오후 알렸다. 특히 포항은 지난 16일 66번 확진자 발생 이후 30일 오후 100번까지, 2주만에 35명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코로나 패닉에 빠진 상태다.
주요 동선은 동화면옥과 오천읍 일대 의원, 약국, 마트 등이며 포항 원륭사 홍보원과 #79, #88, #89, #94, #95, #97 등 연속 접촉 감염이다.
다음은 시.구.군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포항시청
100번 확진자 발생 (남구 50대, 95,97,99번 접촉, 전구간 마스크 착용) 9/27 18:00~20 자택 거주 후 출근/자차 18:20~ 근무
9/28 07시~18시 퇴근 후 자택 /자차 18:20~ 근무/자차 9/29 07시~14시 퇴근 후 자택/자차
14:30~15:30 텃밭(흥해읍 남송리)/자차※접촉자 없음 15:30~16:30 텃밭→자택→남구보건소/자차 17:00 남구보건소 검사
9/30 ~12:00 자택 12:20~13:20 산책(송도솔밭→송도해수욕장→형산강둔치)/도보 15:20 양성판정(확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