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청과 사상구청이 확진자 발생을 3일 오전 알렸다. 중랑구청과 노원구청도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북구청은 만덕그린코아 목욕탕 관련 확진자 1명 발생했다고 알리며 17일부터 27일까지 이용자는 보건소 방문을 바랐다. 사상구청도 확진자 1명(확진자 가족) 추가 발생을 알렸다.
중랑구청은 191번 확진자(면목본동) 발생을, 노원구청도 310번(하계1동)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완료 후 홈페이지에 공개 예정이다.
다음은 시.구.군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북구청 부산
10.3. 북구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만덕그린코아 목욕탕관련) 9.17.~9.27. 이용자는 보건소방문(9~18시) 바랍니다.
#사상구청 부산
사상구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10.2. 확진자의 가족), 역학조사 후 동선 있을시 공개예정이오니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중랑구청
10. 3.(토) 191번 확진자(면목본동) 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완료 즉시 홈페이지에 공개 예정입니다.
#노원구청
10.3(토) 확진자 1명(하계1동)발생(310번). 신속히 동선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 공개하겠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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