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은 4일 관내 242~2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42번 확진자는 상도3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동작 222번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가족 1명은 오늘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 예정이다.
243번 확진자는 상도1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며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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