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딴 과일 바로 배송"..위메프, ‘갓신선’ 프로젝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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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딴 과일 바로 배송"..위메프, ‘갓신선’ 프로젝트 오픈
  • 박주범
  • 승인 2020.10.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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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농·축·수산물 직배송에 나선다.

위메프는 생산자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현지 직배송 서비스 ‘갓신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선식품 담당 MD가 현지를 돌면서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맛보며 우수 상품을 엄선한다. 복잡한 유통 과정을 최소화하고 신선도와 가성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을 선보인다.

일례로 '강남농원'은 배를 재배한 농부가 현지에서 위메프를 통해 들어온 주문을 확인한다. 이후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고객에게 바로 상품을 직배송한다.

갓신선 상품은 100% 환불을 보장한다. 

위메프 식품실 김범석 차장은 “갓신선 상품은 우리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든다는 목표로 깐깐하게 선별하고 유통 단계를 과감하게 축소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위메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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