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401번 확진자는 서원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관악구 #39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402번 확진자는 은천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관악구 #40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관악구청은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조치했으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은 완료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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