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성남 #417번 확진자는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4단지두산삼호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성남 #418번 확진자는 #41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2일 증상이 발현됐다.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두 사람은 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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