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의 주역들 희망을 쏜다, 10일 '희망의 보이스'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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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의 주역들 희망을 쏜다, 10일 '희망의 보이스' 첫방송
  • 이태문
  • 승인 2020.10.0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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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의 주역들이 희망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다시 뭉쳤다.

MBN는 6일 유튜브  MBN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MBN '너만을 위한 노래-희망의 보이스'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희망의 보이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그들을 위해 부르는 희망송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맞춤형 기부 프로젝트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과 MBN 박진아 아나운서가 MC를 맡았고, MBN 역대 최고 시청률인 1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보이스트롯'의 주역들이 '희망 메신저'로 활약한다. 

이들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사연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또 다른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희망의 보이스'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이벤트'를 구성해 프로그램 차별성을 강화했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보이스트롯'의 심사위원 혜은이부터 초대 우승자 박세욱, 국보급 미성의 선율(업텐션)까지 아이들의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모였다. 

이들 희망 메신저들은 출연자들과 직접 교감하며 아이들이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멘토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등 가슴 따뜻한 모습으로 진정성을 더하며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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