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은 7일 관내 314~3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14번 확진자는 중계2,3동에 사는 주민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315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국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접촉한 가족 2명은 능동감시 중으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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