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등산스틱, 성능 대비 가격 가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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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등산스틱, 성능 대비 가격 가장 우수
  • 박주범
  • 승인 2020.10.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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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등산스틱 중 '노스페이스', '밀레', '코오롱스포츠'의 제품이 성능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개 브랜드에서 노스페이스 등산스틱의 가격이 가장 경제적인 것으로 조사돼 가성비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 소비자원)은 시중 등산스틱 13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안전성과 제품특성, 가격 등을 시험·평가 및 조사했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원의 시험 결과, 등산스틱의 주요 성능인 편심하중 강도, 길이조절부 압축 강도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고, 손목걸이 하중 강도는 1개 제품이 준용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겉모양 및 구조, 바스켓 하중 강도, 내구성 등은 모든 제품이 준용기준을 충족했는데, 2013년에 실시한 시험·평가에서 지적된 주요 성능(편심하중)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편심하중은 등산스틱의 기본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주요 성능으로, 스틱이 영구적으로 휘어지거나 부러지지 않고 견딜 수 있는 하중을 뜻한다.

제품별로 무게는 최소 209g에서 최대 262g이다. 제품별 사용길이는 최소 58cm ~ 68cm, 최대 127cm ~ 135cm 범위로, 사용자의 신체 조건에 따라 길이 조절이 가능했다.

제품 가격은 2개(1세트) 가격 기준으로 3만1800원에서 12만9000원까지 최대 4.1배 차이가 있었다.

가장 우수한 성능의 노스페이스, 밀레, 코오롱스포츠 3개 제품 중 노스페이스 제품의 가성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웃도어 용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한국소비자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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