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시장 서철모)은 7일 관내 140~14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40~143번 확진자는 화성시 반송동 동탄시범다은마을 우남퍼스트빌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군포시 #172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144번 확진자는 향남읍 향남시범넒은들마을 우미린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들 확진자 중에는 동탄1동 금곡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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