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구청장 김정식)은 7일 15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A씨)는 용현5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5일 증상이 발현돼 6일 미추홀구 소재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7일 확진됐다.
A씨는 음압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가족 포함 접촉자 10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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