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은 7일 관내 128~1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28번 확진자는 신촌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강남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129~131번 확진자 3명은 모두 남가좌2동에 사는 주민이다. 129~130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고, 131번 확진자는 노원구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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