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시장 염태영)은 9일 관내 284~28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84번 확진자는 팔달구 우만1동 우만주공 3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다. 8일 미열, 가래, 어지러움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285번 확진자는 장안구 연무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지난 3일 오한, 근육통, 몸살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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