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탁월한 노하우의 시적 콜라주처럼 아름다운 .. 2021 봄-여름 레디-투-웨어 패션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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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탁월한 노하우의 시적 콜라주처럼 아름다운 .. 2021 봄-여름 레디-투-웨어 패션쇼 선보여  
  • 박홍규
  • 승인 2020.10.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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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이 캐서린 시몬피에트리의 퍼포먼스 세퀜차 9.3(Sequenza 9.3)을 통해 사운드와 비주얼, 텍스트 아트의 교차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디올 2021 봄-여름 레디-투-웨어 패션쇼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최근 선보였다. 

디올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패션과 테일러링의 정수를 담은 진정한 매니페스토이자, 탁월한 노하우와 창조적인 언어의 다양성을 향한 찬사라고 전했다. 

이번 2021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코르시카 보체리 전통을 바탕으로 루치아 론체티가 작사한 가사와 선율이 여성 성가대의 마음에서부터 울려 퍼졌고, 창조성과 모든 예술 양식으로부터 우러난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이번 쇼는 여성의 다양한 목소리에 힘을 실었고, 감성을 자극하고 다양한 삶의 방식을 불어넣기 위해 실루엣을 재정의다. 이와 같은 정신에서 바 재킷의 구조는 끈을 추가해서 착용하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게 하여 수트는 입는 여성마다 각기 다른 애티튜드를 보여주었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시인, 지식인, 작가 등 글을 통해 삶과 감정을 조명한 여성들에게서 영감을 이끌어냈다.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인문학적 성취를 일궈낸 인물들로 그들의 일터이자 집인 공간의 친숙함 속에서 버지니아 울프와 같이 다양한 컬러의 무한한 레이어로 감싸거나, 수잔 손탁처럼 심플한 화이트 셔츠를 걸쳤다. 
  
이날 디올 2021 봄-여름 레디-투-웨어 패션쇼는 한국 대표로 블랙핑크 지수가 직접 함께 패션쇼를 시청하여 화제가 되었다. 지수는 디올 2021 크루즈 컬렉션 스트라이프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 까나쥬 엠브로더리가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Lady-D-Lite 백을 착용했다. 

사진 : 디올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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