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우리 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강원도 감자를 활용한 '감자빵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감자 농가를 돕기 위해 강원도 평창군과 ‘감자 소비활성화 MOU’를 맺고 펼치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감자빵 제품 3종은 △강원도 감자로 만든 소를 넣은 ‘강원도 감자빵’△찐 감자를 반죽에 은 ‘시골 찐 감자빵’ △포카치아 위에 강원도 감자와 치즈, 베이컨 등을 얹은 ‘강원도 감자 포카챠’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신제품들을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한정판으로 운영하고, 수익금은 강원도 평창군 장학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파리바게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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