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VA 서비스센터에서 지난 8월 LG U+ 고객 1,400명 수리비 할인혜택 받아
대상 서비스센터 점진적 확장 예정… LG U+ 매장에서도 A/S대행
대상 서비스센터 점진적 확장 예정… LG U+ 매장에서도 A/S대행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사 아이폰이용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플 공인 서비스센터 투바(TUVA)와 수리비 할인 혜택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애플 제품을 이용하는 LG유플러스 가입고객은 투바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횟수에 상관없이 1만2000원 수리비 할인을 받아왔다. 지난 8월에는 1400여 명의 고객이 할인혜택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할인을 연장하면서 10월부터 수리비 할인액을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늘렸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투바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비 할인을 받은 여러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할인혜택을 늘리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민병권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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