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12일 오전 긴급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의 거주지는 상대동 3명, 갈마동 2명, 월평동과 관저동 각 1명이다.
현재 대전 홈페이지는 확진자 현황을 파악하려는 접속자들의 폭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고 있다.
한편 최근 대전시는 업소명 공개 등으로 인한 민원으로 블로그 등 여러 사이트에서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던 것을 홈페이지로 일원화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