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은 12일 관내 296~29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96번 확진자는 등촌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295번 확진자 가족이다. 가족간 감염으로 이외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97번 확진자는 가양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151번 직장동료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가족 3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사진 = NH농협은행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