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최진사댁 무한숯불갈비'에 갔던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당부했다.
노원구청은 12일 "공릉 1동 최진사댁 무한숯불갈비에서 2020.10.9(목) 17:00~18:53분 식사하시고 증상 있는 주민은 노원구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노원구에서는 이날 현재까지 총 3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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