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 #57번 확진자(영유아)는 지난 7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날 양주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주시 #58번 확진자 역시 영유아로 확인됐으며 지난 8일 증상이 발현됐고 이날 양주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는 다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시청은 확진자 이동동선을 조사 중이며 확진자 동선에 따른 CCTV 등 관련 정보도 확인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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