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4805명(해외유입 343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8명, 경기 32명, 대전 9명, 광주 1명, 부산 1명, 강원 4명, 충남 2명, 충북 1명, 전북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5명으로 총 2만 2863명(92.1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5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4명(치명률 1.75%)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14명) 이후 69→54→72→58 등 감소 추세를 보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된 전날 98명까지 늘었다. 이날 102명을 기록하면서 엿새 만에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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