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전원생활 선호도, 목조주택 건축 관심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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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전원생활 선호도, 목조주택 건축 관심도 증가
  • 박홍규
  • 승인 2020.10.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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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전원생활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적인 목조주택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목조주택은 기둥과 장선, 서까래 등을 목재로 사용하면서 벽체와 바닥, 지붕 등을 형성하고 주택의 하중을 지지하고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공법이 사용된다. 또 골조 자재 단가가 비교적 저렴하면서 단열 성능도 우수해 난방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한 내진설계에 따라 정확하게 시공하면 다른 공법의 주택보다 내진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리를 잘할 경우 약 100년의 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목조주택 시공전문 예홈건설 관계자는 “최근 목구조의 전원주택 인기가 높아지면서 거주자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설계에 따라 건축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공사는 추후 문제를 불러올 수 있기에 목조주택 시공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검증된 건설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홈건설은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의 정회원으로 상담부터 설계, 공사, 사후A/S까지 전반적인 건축 과정을 책임지고 있으며 건축주 참여를 지향한 합리적인 비용의 집짓기 공정주택을 특허출원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시공 견적, 공사진행현장 등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건축주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받고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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