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족발집 '족발야시장'이 계양구 임학역에 위치한 200호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족발야시장은 현재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현무'를 전속 모델로 발탁해 TV,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시그니처 메뉴인 '반반 족발'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추후 오픈 예정인 가맹점까지 합치면 210호점을 돌파하게 된다.
특히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전현무의 반반댄스' CF는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챌린지 형태로 '내맘대로 반반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반반을 주제로 CF패러디, 반반댄스 따라하기, 족발 먹방, 거울댄스 등 반반에 관련된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로 직접 촬영한 영상물을 본사 이메일로 전송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는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현재 가맹점주들의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위해 '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및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한 족발야시장 임학역 지점에서는 '소주 1+1행사' 이벤트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족발야시장은 자회사만의 차별화된 소스와 맛으로 승부하고, 전문성 있는 본사 직원들이 아낌없는 지원 및 교육을 실시하여 초보가맹점도 문제없이 오픈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 = 족발야시장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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