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14일 관내 1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에서 입국했다. 접촉자는 동반입국한 가족 2명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가족 2명은 음성판정 받았으나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해 추후 감염여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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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14일 관내 1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일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에서 입국했다. 접촉자는 동반입국한 가족 2명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가족 2명은 음성판정 받았으나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해 추후 감염여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