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은 ‘KAC 청렴주간’을 맞아 13일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배포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익명 신고채널 앱 활성화, 모의신고 콘테스트 등 비대면행사 및 청렴교육 우수부서 포상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문명학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우리 사회에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이 일상화되었듯이 이번 청렴주간 행사를 통해 청렴을 일상화 하는 조직문화를 강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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