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이 "10.1~12 빅토리아오피스텔(테헤란로 327) 513호, 성지하이츠3차(논현로 507) 911호·1803호 방문자는 16일까지 강남구보건소 검사 바람"이라는 긴급 안내 문자를 14일 발송했다.
강남구청은 타 지역 확진자 3명 중 2명이 역삼동 소재 빅토리아오피스텔(테헤란로327) 513호를, 1명이 성지하이츠3차오피스텔(논현로507) 911·1803호를 각각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현재 강남구 누적 확진자는 총 286명으로 집계됐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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