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구청장 서양호)은 14일 저녁 관내 62~6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약수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62번 확진자는 약수동에 사는 40대, 63번과 64번 확진자는 약수동 10세 미만 아동이다. 감염경로는 가족인 61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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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구청장 서양호)은 14일 저녁 관내 62~6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약수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62번 확진자는 약수동에 사는 40대, 63번과 64번 확진자는 약수동 10세 미만 아동이다. 감염경로는 가족인 61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