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 #391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에 거주하고 있다.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시행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증상은 없으며 용인 #37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
○ 10. 14.(수)
- 09:30 :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10. 15.(목)
- 08:30 : 민간 검사기관(씨젠) 양성 판정
- 08:35 :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 08:40 :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