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15일 관내 13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경유해 체코 프라하에서 입국했다. 동반 가족은 2명으로 음성판정 받았으나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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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15일 관내 13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경유해 체코 프라하에서 입국했다. 동반 가족은 2명으로 음성판정 받았으나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