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대표 이건영)가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 소재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020 KLPGA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임희정, 최혜진, 박현경 등 정상급 선수들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4년 연속 KLPGA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코지마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코지마는 이번 본대회의 부상으로 우승자와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프리미엄 안마의자 마스터(CMC-a100)를 제공한다.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번 대회 우승자로 예측되는 선수에게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클라쎄 시그니처(CMC-3200, 1명)와 눈마사지기 및 어깨마사지기(10명)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되며, 1라운드는 SBS 지상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코지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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