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가구단지 '에르노소파', 신혼시즌 맞이 가죽쇼파 전시특가 및 무상 A/S 3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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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가구단지 '에르노소파', 신혼시즌 맞이 가죽쇼파 전시특가 및 무상 A/S 3년 실시
  • 허남수
  • 승인 2020.10.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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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가구단지, 인천가구단지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가죽쇼파 전문점 에르노소파에서 무상 A/S를 3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소파 브랜드 사이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최근 유명 소파브랜드들은 코렉티드 가죽과 PVC를 합쳐 만든 합성피혁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합성피혁은 가죽의 내구성, 통기성이 매우 떨어지며 유해물질에 대한 위험성도 있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는 쉬쉬하며 하자가 생기더라도 소비자들에게 관리의 책임을 물어 유상 A/S를 진행하는 모습이 파악되고 있다.

일산가구단지 '에르노소파'에서는 유명 소파브랜드에서 제시하는 코렉티드 가죽과는 다르게 최상급 면피를 이용해 만든 언코렉티드 가죽을 제시한다. 언코렉티드 가죽은 조금의 안료와 코팅제만 사용이 되며 거의 천연 그대로의 느낌으로 생산된다. 두께 또한 최상의 두께 약 2.5mm~3.0mm를 갖고 있어 내구성 부분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에 코렉티드 방식의 가죽은 낮은 등급의 면피의 상처를 가리기 위해 상처를 갈아내고 그 위에 과도한 안료와 코팅제, 열과 압력을 통해 평평하게 만들어서 제시하기 때문에 내구성, 통기성 부분에서 매우 떨어져 오래 사용하기 부적합하다고 가죽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일산가구단지 에르노소파 관계자는 "언코렉티드 방식은 가죽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통가죽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다. 측, 후면에 천연가죽이 필수로 들어가며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금액측면에서도 합리적이다"며 "코로나 방역 소독, 환기 작업을 하루에 한번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에르노소파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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