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시장 안승남)은 16일 관내 7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수택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 지자체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구리시는 이동동선에 대한 소독방역을 미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밀접접촉자 가족 2명은 자가격리 중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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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시장 안승남)은 16일 관내 7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수택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 지자체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구리시는 이동동선에 대한 소독방역을 미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밀접접촉자 가족 2명은 자가격리 중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