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시장 박윤국)은 18일 관내 111~1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11번 확진자는 선단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16일 해외에서 입국했다. 감염경로는 해외유입으로 추정되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12번과 113번 확진자는 내촌면 군부대 영내거주 병사로 감염경로는 육군부대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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